"반지의 제왕" 감독과 "백투더 퓨쳐" 주인공의 만남?프랭크 베니스터는 심령 사기꾼이다. 그는 교통사고의 충격에 의해 죽은 사람들과의 영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영혼청산"이라는 회사를 차려 동업자들인 유령들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다. 어느 날 페이워터 마을에는 원인을 알수 없는 기괴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그런 살인현장에서는 아무런 증거물을 찾을 수 없고, 베니스터는 악귀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악귀의 살인행각은 살해 대상자의 이마에 죽음의 번호를 새기며 연쇄살인으로 치닫고, 베니스터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빠져나올수 없는 오해를 받으며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Production Notes (제작노트)
Cast & Filmmakers' Notes (출연진 소개)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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